세종시복지재단은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236명의 아이돌보미에게도 인성검사 실시, 보호자 상담을 통해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선 연계중지 및 돌보미 교체 등을 통해 아동학대를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아동학대 예방 및 인권 감수성 교육을 시행하는 등 모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아동학대 제로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복지재단은 " 아이돌보미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써 아동학대 가해자가 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아이돌보미의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채용절차 강화, 학대 예방 교육 철저 등 다각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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