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40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은 헌법재판관의 공백이 하루라도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빈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전자결재를 통해 두 헌법재판관의 임명을 결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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