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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라이관린, "어릴 때부터 '손자병법'과 '삼국지' 좋아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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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지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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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큐 코리아'가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라이관린을 만났다.

라이관린과 '지큐 코리아'의 촬영은 오리엔탈 무드의 수트 화보를 콘셉트로, 그림 같은 얼굴과 훤칠한 키로 한 폭의 산수화처럼 화보를 소화하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십대답지 않은 깊은 눈빛과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지큐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라이관린은 뭘 믿냐는 질문에 "뭘 하면 그게 돌아와요. 부메랑처럼"이라며 "제가 사람들에게 착하게 하면, 다음 생에라도 그게 돌아오겠다는 생각을 해요. 나쁘게 해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전 제 자신을 믿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자신의 장점으로 "입이 무겁다"는 것을 꼽으며 "어릴 때부터 '손자병법'과 '삼국지'를 좋아했고 장기를 잘 둬요. 상대방이 무슨 생각하는 지 알면서도 내 수를 두는 게 중요해요"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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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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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에서의 음악 활동과 중국에서의 연기활동에 대해 "한국에서 저를 뽑아주신 팬분들 덕에 데뷔했고, 중국 팬분들도 응원해주시기 때문에 모두에게 보답하고 싶어요. 팬분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라이관린은 없었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라이관린의 더 많은 화보 이미지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전문은 '지큐 코리아' 5월호 및 홈페이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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