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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스낵포,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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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스낵포는 19일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 번의 투자를 유치한 스낵포는 향후 AI 간식 큐레이션 시스템을 기반으로 큐레이션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스낵포는 맞춤형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이다. 이용자는 홈페이지에서 선호하는 맛, 예산, 용도처럼 간단한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주문을 완료하고, 스낵포는 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와 전문 큐레이터가 간식을 큐레이션 한다. 재주문이나 정기구매 고객의 경우, 이전 주문 정보와 선호도, 소진량 등을 바탕으로 기업에 더욱 최적화된 간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파트너는 “업무 또는 행사용 간식 시장이 앞으로도 계속 커질 전망이지만 고객이 겪고 있는 불편함이 기존에 존재하고 있었다”며 “스낵포의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이 다른 고객을 소개시켜 주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점, 그리고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팀의 역량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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