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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마이크로소프트-델-로지텍, 스마트 회의실 구축 위한 올인원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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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와 델, 로지텍이 비디오 협업 기반의 스마트 회의실 도입을 위한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을 출시했다. 각 분야를 선도하는 3사의 대표 제품 및 솔루션으로 구성해, 사무실 내 협업 및 재택근무나 해외 협력사와의 원거리 협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기업의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인다.

기업의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은 회의실용 모니터와 PC, 화상회의 시스템 등 하드웨어부터 협업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포함하는 올인원 패키지다. 기존의 회의실은 빔 프로젝터나 스크린, 케이블, 화상통화 장치 등의 설치와 연결, 사용이 번거롭고, 화면에 띄운 자료에 직관적인 필기나 수정 사항을 공유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업무 효율이 저하된다. 이 같은 단점을 모두 보완한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은 비용과 공간에 합리적으로 스마트 회의실을 구축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설치부터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전문가가 지원한다. 회의실 규모와 인원수에 따라 소형(1~4인), 중형(5~10인), 중대형(11~16인), 대형(17~30인) 회의실 솔루션으로 구분해 총 4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선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소프트웨어와 델의 4K 인터랙티브 터치 모니터 및 초소형 PC, 그리고 범용 독과 로지텍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기본 구성으로 갖췄다.

프리미엄 협업 솔루션은 광화문 D타워에 위치한 퍼시스 광화문 센터와 용산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2층 로지텍 전시장을 방문하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오는 23일에는 3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페이스북 라이브 웨비나를 통해 솔루션의 특장점과 솔루션을 실제로 시연할 예정이다.

구서윤 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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