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보행권 확보 캠페인 모습.(중구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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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19일 오전 다산동 장충초등학교 일대에서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양호 중구청장과 구청 및 동주민센터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통학로 인근 상인과 주민에게 Δ어린이보호구역 교통질서 준수 Δ노상 불법주정차 및 물건 적치 금지 Δ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Δ불법 유동광고물 설치 금지 등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또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도 실시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속적으로 보행환경 개선 및 생활질서 캠페인을 벌여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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