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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금천구 G밸리·전통시장 등 16곳 '무료 와이파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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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금천구 G밸리 공공 와이파이존 예정지역.(금천구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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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9월까지 G밸리와 전통시장, 상점가, 다중이용시설 등에 공공 와이파이존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3월부터 G밸리 산업협회, 전통시장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각 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구축대상지 추천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최종 16개 지역을 선정했다.

올해 설치지역은 Δ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2, 3단지) Δ4개 전통시장(현대시장, 대명시장, 은행나무시장, 우시장) Δ남문시장 상점가 Δ독산동 맛나는거리 Δ시흥사거리 Δ시흥3동주민센터(정류장) 등이다.

시비 8억원, 구비 1억1100만원 등 총 9억1100만원을 투입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불편 없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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