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19 혁명 59주년…국립 4·19 민주묘지서 기념식 거행

오늘(19일)은 1960년 독재정권의 억압과 통제에 맞서 불의에 항거하여 자발적으로 일어난 4·19 혁명 59주년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시민혁명인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59주년 4.19 혁명 기념식을 오늘 오전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었습니다.

'민주주의, 우리가 함께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 각계 대표들과 4·19 혁명 유공자와 유족, 일반 시민, 학생 등 2천5백 명이 참석했습니다.

4·19혁명 기념식에서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왼쪽부터), 이낙연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례 하는 4·19혁명 기념식 참석자들의 모습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4·19혁명 기념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4·19혁명 기념식에서 묵념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유공자를 포상한 뒤 악수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헌화 후 분향하고 있습니다.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한 유족이 참배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4·19 국립묘지 뿐 아니라 부산과 광주 등 전국 6곳에서도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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