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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전종서, '블러드 문'으로 할리우드 진출? "확정 NO..논의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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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전종서/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종서가 '블러드 문'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할까.

배우 전종서의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19일 오전 헤럴드POP에 "전종서가 할리우드 영화 '블러드 문' 출연을 진지하게 논의 중이다.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에이전시를 통해 오디션을 제안 받았고, 좋은 기회라 여겨 참여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콜라이더는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블러드 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블러드 문'은 능력을 지닌 한 소녀가 정신병원을 탈출해 뉴올리언즈의 거리에서 현대 문명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종서는 극중 주연 캐릭터인 이상하고 위험한 능력을 지닌 소녀 '루나틱'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영화 '콜' 촬영을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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