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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양구소식]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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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군은 강원도와 함께 식품위생업소들에게 시설개선 자금을 저리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도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식품위생업소 시설개선 자금은 연 2%의 저리로 융자되며, 1년 거치 3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의 조건이다.

업종별로 융자 한도는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업소 당 7000만 원 이내 ▲식품접객업소는 업소 당 5000만 원 이하 ▲기타 식품판매업 등 식품위생업소는 업소 당 1000만 원 이내이다.

식품접객업소 가운데 으뜸음식점은 업소 당 5000만 원 이내, 일반음식점은 업소 당 4000만 원 이내, 휴게음식점은 업소 당 1000만 원 이내로 융자된다.

또 화장실 시설개선은 융자한도액과 별도로 1000만 원 이내에서 추가 융자가 가능하다.

융자를 받기 위해서는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가 필요하며, 오는 30일까지 군청(환경위생과 위생관리담당)에서 신청을 접수한다.

◇강원도지사배 생활체육 풋살대회

제10회 강원도지사배 생활체육 풋살대회가 양구에서 개최된다.

20일부터 21일까지 양구 D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600여 명(선수단, 임원 및 심판)이 참가하며 강원도축구협회, 강원도풋살연맹, 양구군풋살연맹이 주관한다.

경기는 연령별 및 여성부로 나눠 진행된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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