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우리나라 문화에 미친 영향 강연'
박영순 작가 초청 '커피인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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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8일 평내도서관에서 박영순 작가 초청 '커피인문학' 강연회를 열었다.
박 작가는 세계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커피 분야에서 한국인 최초로 등재됐다.
박 작가는 '커피는 세상을 어떻게 유혹했는가?'란 부제의 강연을 통해 커피의 역사와 우리나라 문화에 미친 영향과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강연 전 직접 드립 한 커피를 참석자들이 시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조광한 시자은 "커피, 음악, 인문학이 3위 일체가 된 의미 있는 강연회"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에 인문학을 꽃피울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인문 강연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임봉재 기자 bansug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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