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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한국수자원공사-희망제작소, ‘생활 실험실’ 운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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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주도로 물 관련 불편 해결...운영 전문성 강화 기대

한국수자원공사가 시민 주도 사회 혁신활동인 ‘생활 실험실’ 운영을 위해 희망제작소와 힘을 모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8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희망제작소와 관련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활 실험실은 시민들이 직접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구상해 문제해결에 나서는 사회혁신 방법의 하나다.

이번 협약은 물 부족 또는 소외지역 등 물 관련 사회적 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생활 실험실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생활 실험실 과정의 총괄 운영을 담당한다.

혁신기법 연구 및 운영 전문기관인 희망제작소는 생활 실험실 참가자들의 실험 준비부터 결과 보고까지 전 과정에 대한 감독과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한편, 생활 실험실은 한국수자원공사 온라인 소통창구 ‘단비톡톡’를 통해 4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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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dyzpower@ajunews.com

정등용 dyzpow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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