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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차준환이 '인공지능 LG 씽큐 아이스 판타지아' 행사 리허설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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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인공지능(AI) LG 씽큐 아이스 판타지아'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2회째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차준환을 비롯해 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 테사 버츄와 스캇 모이어, 피겨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등 국내외 피겨스케이팅 스타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LG전자는 공연장 입구에 'LG 씽큐 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AI 제품을 알린다.
백준무 기자 jm1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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