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이달 중 분양

대림산업은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조감도)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최고 29층, 6개동, 77·84㎡ 866가구로 구성된 이 단지는 대림산업과 하남도시공사가 시공한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하남 감일지구 내에서도 송파와 위례에 맞닿은 서울 최인접 생활권이라는 것이 대림산업측의 설명이다.

이 단지는 서울 외곽 고속도로 인접 및 지구 내 3호선 연장 지하철역 계획 등이 있어 서울 접근이 편리하다.

또 e편한세상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 최초적용되는 단지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단지와 세대 안팎의 모든 공간을 아우르는 획기적인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감일지구 내 아파트 가운데 서울 최인접 입지와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다"면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감일지구의 시그니처 타운으로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572-1 하남문화예술회관 인근에 조성된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위치 및 주택전시관 위치도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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