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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유진섭 시장이 주재한 보고회에는 부시장과 국단소장, 공약사업 주관 부서 실과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공약사업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부진사항에 대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민선 7기 시장 공약사업은 ▲일자리 경제 분야 8개 ▲농축산 분야 11개 ▲교육복지 분야 21개 ▲문화관광 분야 21개 ▲도시건설 분야 21개 등 총 5개 분야 82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조495억원(기투자 1202억원, 임기 내 7252억원, 임기 후 241억원)으로 현재까지 공약사업 전체 평균 추진율은 25%를 보이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공약사업은 미래 희망 정읍을 실현시킬 핵심사업일 뿐만 아니라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사업추진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의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적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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