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박영선, 소상공인과 첫 만남… 최저임금·52시간근로 등 현안 다룰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쿠키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소상공인들이 처음으로 간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9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오후 박 장관이 자리하는 소상공인 '상생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대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 협력, 청년 창업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연합회 회장단과 청년 소상공인 등은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로제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혁신 소상공인 육성 등 현안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중기부와 제대로 된 소통과 정책 협의의 장이 열리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쿠키뉴스 조현우 akgn@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