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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안양소방 4인 4색 복도미술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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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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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18일부터 청사 내 복도에서 따뜻한 소방과 공감하는 문화 환경조성을 위한 복도미술관 4인 4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양소방서 복도미술관(갤러리 공감(共感))은 청사환경 개선을 통한 문화 공간 조성으로 직장 내 힐링 공간을 마련하고, 청사 방문 민원인에 대한 문화공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그룹전시 내용은 4인이 바라본 4가지 색깔의 세상으로 이정휘〈FLOWER〉, 김양순〈TRACE〉, 이영신, 이은영 로 이뤄져 1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정 서장은 “복도 전시관〔갤러리 공감(共感)〕은 소방서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며 “소방공무원의 심신을 달래주고 작품을 감상하며 편하게 쉴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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