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존 해적의 낭만 항해사…뮤지컬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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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역 혼성 캐스팅이자 1인 2역으로, 아버지를 따라 해적이 되고 싶은 루이스와 능수능란한 총잡이 앤 역은 배우 김순택, 임찬민, 현석준이 맡는다. 거칠어 보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선장 잭과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검투사 메리 역은 배우 랑연, 백기범, 노윤이 소화한다. 뮤지컬 '해적'은 오는 5월 19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 청춘들의 성장통…연극 '비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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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재연 때는 남학생으로 구성된 반이었으나, 이번에는 여학생으로 구성된 반도 탄생하는 성별 반전 페어를 선보인다. 디테일한 몇 가지를 제외하고 동일한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으로 진행된다. 배우 이이림, 이지해, 윤석현, 김대현, 임유, 오세미, 박은석, 김민성, 강연정, 조원석, 정다희, 오영윤, 손은호, 박현수, 최문석이 참여한다. 오는 6월 23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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