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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NH농협은행, 법인 전용 통장·적금 출시…“거래실적 따라 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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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NH농협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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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NH농협은행이 거래실적에 따라 수수료 면제혜택 또는 우대금리 등을 제공하는 ‘NH주거래우대기업(법인) 통장·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통장(입출식예금)의 경우 평균잔액이 300만원 이상이고 대출원리금 자동이체나 카드대금 결제, 직원급여이체 등 요건을 충족하면 인터넷·스마트뱅킹과 ATM 수수료를 면제한다.

또 적금(정기적금)은 최대 3년까지 월단위로 가입할 수 있고 통장(입출식예금) 보유와 카드·외환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3%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업체의 요청에 따라 통장의 상품명을 ‘기업’과 ‘법인’ 중 고를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한 것도 특징이다.

농협은행은 출시를 기념해 6월21일까지 통장(입출식예금)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공기청정기(7개사) ▲발마사지기(53개사) ▲벽걸이시계(240개사) 등 경품을 선물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법인이 간편하게 농협은행의 기업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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