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목표가 18%↑ 26만원 제시-유안타證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은 19일 대웅제약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22만원 대비 18% 높은 수준이다.

대웅제약은 '우루사'로 유명한 제약사다. 유안타증권 서미화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웅제약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Q19 preveiw: 주보의 미국 매출 시작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6만원으로 상향

대웅제약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724억371만원으로 전년 동기 2368억7217만원 대비 1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4억4085만원으로 전년 동기 84억1292만원 대비 59.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68억8531만원으로 전년 동기 78억7637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1.46% 하락한 20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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