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서울시, 중증장애인 4명 일반직 공무원 채용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중증장애인 4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 기준에 해당돼 응시할 수 있다. 별도의 필기시험은 없으나 다양하고 전문적인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채용 분야 자격증 소지자가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5월13~17일까지 5일간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온라인을 통한 접수만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6월14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1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황인식 행정국장은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사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선발분야에 역량있는 우수 인재들이 많이 응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사진=서울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peterbreak22@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