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경북 경주시 동대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내 야산에 둥지를 튼 백로들이 푸른 봄 하늘을 배경으로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2019.4.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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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경남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겠고, 경남서부내륙에는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12도, 진주 11도, 거창 10도, 통영 11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5도, 창원 16도, 진주 17도, 거창 16도, 통영 17도로 전날보다 닞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m로, 먼바다에서 1~2.5m 수준으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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