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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촌철댓글] '독도에 지하철 건설하고 울릉도에 고속도로 설치하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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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독도에 지하철 건설하고 울릉도에 고속도로 설치하지(이영진, 4월 18일 조선닷컴)

"바다 없는 충북 '미래해양과학관 짓게 돈 달라', 부산은 '10조 규모 北 개발은행 설립 도와달라'" 기사: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을 돌며 진행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각 지자체가 요구한 지역 사업 예산이 총 130여조원에 달해. 여권이 내년 총선 앞두고 지역 표심을 얻으려고 나랏돈을 마구 쓰면서 각종 선심성 사업을 추진하려 한다는 비판 제기.

▲민노蟲 (이하 생략)(손무현, 4월 17일 조선닷컴)

"성수동 수제화 거리, 민노총 개입 1년 만에 170여 곳 문 닫았다" 기사: 국내 최대 규모의 수제 구두 생산 단지인 서울 성수동 수제화 거리에서 최근 문 닫는 공장 속출. 상인들은 원인 중 하나로 민노총 개입 꼽아. "민노총 가는 곳, 총 맞은 것처럼 변하네" "쓸고 가면 망한다" 등 쓴소리 쏟아져.

▲국보법 폐지를 외치던 사람들이 김정은 풍자하니까 국가보안법을 들먹인다?(iftw****, 4월 15일 네이버)

"김정은 패러디 대자보 붙였다고… 경찰, 가택 무단 진입 조사" 기사: 대학생 모임 '전대협'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편지 형식으로 여권(與圈)·지지층 행태를 풍자한 대자보를 붙이자 경찰이 가택 침입 논란까지 빚으며 사실상 수사. "이러다 김일성 욕해도 잡혀가겠다" "무서워서 댓글도 못 달겠네" 반응.

▲여기 혹시 중국인가요?(김승환, 4월 13일 페이스북)

"CG 사고에… 연합뉴스TV 줄줄이 보직 해임" 기사: 연합뉴스TV가 이성섭 보도국장, 김가희 뉴스총괄부장에 이어 보도본부 책임자인 김홍태 보도본부장 겸 상무이사 직위 해제. 문재인 대통령 사진 아래 북한 인공기를 배치하는 '사고' 냈다는 이유. "시진핑 따로 없다" "북한이냐" 등 반응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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