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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버커루 옷 입고 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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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김지원 한세엠케이 전무(왼쪽)와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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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슈퍼레이스가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데님 브랜드 '버커루'(한세엠케이)와 의류 스폰서십 협약을 했다.

2017년 처음 슈퍼레이스와 손을 잡은 버커루는 올해까지 3년 연속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의류 후원사로 참여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다. 레이스를 통해 남성적인 강렬한 이미지는 물론, 레이싱 모델들의 여성적인 아름다움도 함께 선보여 왔다. 경기 현장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진화시키며 모터스포츠 관람문화를 이끌었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복합된 공간에, 진의 빈티지한 느낌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창조해온 버커루의 의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대중의 이목을 끌어 모았다.

버커루는 슈퍼레이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볼캡 등 한정판 제품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버커루가 슈퍼레이스를 활용해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7,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다. 인제 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등 국내 경주장을 오가며 10월 말까지 총 9번의 경기를 치른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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