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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의 스포일러 영상이 해외에서 유출됐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측은 삭제 조치를 진행했다.
16일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유출된 내용이다. 해외팀에서 유튜브 측에 빠르게 삭제 조치 요청을 해놓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푸티지'라는 제목으로 영화의 장면 일부가 담긴 영상이 퍼져나갔다.
영상 속에는 영화의 결말을 예측할 수 있는 장면들도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이 퍼진 경로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24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늘(16일) 예매 오픈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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