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영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투스크 상임의장은 영국의 EU 탈퇴 시점을 1년 연장한다는 구상을 이날 EU 회원국들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 또 다른 언론도 익명의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투스크 의장이 회원국들에 브렉시트의 1년 연장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영국정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브렉시트를 연장해달라고 EU에 요청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