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위안부 문제' 끝나지 않은 전쟁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이제 스물한 분 남았습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대구에 사시던 97세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할머니 한 분이 지난달 31일 새벽 1시경에 별세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유가족의 뜻에 따라 할머니에 대한 것은 비공개로 합니다”라고 전하며 “할머니, 평화로운 곳에서 편히 쉬세요.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고 덧붙였다.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1명으로 줄었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