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마스크 쓰기 어려운 아기에겐 ‘아기띠바람막이’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진수 에디터] [미세먼지·꽃가루·강한 바람 등 막아주는 베베누보 아기띠바람막이]

머니투데이

아기띠바람막이를 한 모습/사진제공=베베누보



강한 바람과 미세먼지, 꽃가루 등 아기를 공격하는 요소들이 많은 요즘, 영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 출시됐다. 유아용품 브랜드 베베누보가 아기띠를 하는 영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아기띠바람막이를 출시했다.

아기띠바람막이를 착용할 경우 옷에 묻거나 옷 안으로 들어오는 각종 먼지와 세균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후드를 통해 얼굴에 직접적으로 닿는 먼지와 햇빛도 차단할 수 있다.

베베누보 관계자는 “마스크를 하기 힘든 영유아기 아이들을 위해 이물질을 막아주는 아기띠바람막이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기띠바람막이는 유모차에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바람막이 뒤 편 버클은 자유롭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유모차와 호환 가능하다.

프리미엄 방풍원단으로 제작된 베베누보 아기띠바람막이는 불필요한 자재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기본 기능에 충실하게 디자인됐다.

베베누보 관계자는 “생활 방수가 가능해 비 오는 날에도 보다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에디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