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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사천 예수화전지구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개발 사업, 원활히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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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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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산업개발(대표 김홍근)이 시행하는 시행하는 사천 예수화전지구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화산업개발은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19 올해의 소비자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주택브랜드(민간 임대아파트, EDU STAY)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도화산업개발은 포천용정산업단지 옆 463세대, 사천 항공국가산업단지 옆에 2천여 세대를 준비,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인, 허가 절차를 거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건설에 이바지함으로써 중산층 및 서민을 위한 주거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사천 예수화전지구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개발 사업에서는 개발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부지가 97% 확보되어 소유권 이전완료 및 매매계약 체결이 되었고, 소유자 소재 불명자가 대부분인 나머지 3%는 토지수용업체가 수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작년 6월에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로 지정고시가 되었고, 4월초 지구 계획 승인에 따른 통합 심의가 이루어지면 인, 허가 관청으로부터 개발행위를 취득해 벌목과 부지조성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설계를 담당하는 동일건축의 설계 책임자는 "45㎡, 59㎡, 73㎡의 실속형과 강화된 건축법 및 주택법으로 법규준수만 해서 설계를 해도 명품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며 "최고의 아파트를 위해 설계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 예수화전지구 기업형 임대 주택공급 촉진지구 사업은 139,971㎡(42,341평) 규모에 1단지 705세대, 2단지 1,139세대로 진행되고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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