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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돈되는 분양] 솔라티움시티 강남, 강남역 일대 수요 풍부한 상업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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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LT삼보건설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7-34번지 일원에 '솔라티움시티 강남'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12층 건물에 오피스텔 89실(9개 타입), 상업시설 59개 점포로 구성된다.

'솔라티움시티 강남'은 강남역과 서초 삼성타운 도보 2분여 거리의 초역세권이다. 강남대로, 테헤란로 비즈니스밸트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초대로 약 58만㎡ 개발과 롯데칠성·코오롱·진흥아파트 부지 개발, 경부고속도로 6.4km 구간 지하화개발 계획, 신분당선 연장, 장재터널 개통 예정 등 강남역 일대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기대도 받는 지역에 들어선다.

강남역 일대에는 10여년간 신규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분양이 거의 없다. 때문에 이 시설은 강남역과 레미안 리더스원, 래미안 서초에스티지, 우성 아파트 등 100만 배후수요를 흡수하는 강남역 초역세권 상권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투자 수익률과 상가 활성화를 위한 테라스 특화 설계로 앵커테넌트 입점이 예정됐으며, 3면 개방의 대로변 코너에 입지해 상가투자에서 필수로 고려해야 하는 가시성 및 접근성이 우수하다.

1층은 약국(독점)을 비롯해 대형 카페 등의 입점이 예정됐다. 2층은 테라스 특화설계로 대형F&B, 프렌차이즈, 뷰티샵, 레스토랑, 3층~6층은 병의원, B1F층은 BAR, PUB, 전문식당 등을 MD로 구성했다.

'솔라티움시티 강남' 분양 관계자는 "입주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 평면 구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과 임대수익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전매에 제한이 없는 물량"이라며 또한 "건조기, 스타일러, 광파오픈 등 가전을 무상 옵션으로 제공하며, 스마트 Iot 시스템과 세대별 전용 창고를 제공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강남역 5번 출구 사업지(현장) 자리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문의 1577-1613

[이미연 디지털뉴스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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