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해외 프로젝트 일정 관리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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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3일간 '프리마베라 P6 베이식' 교육을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해외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소 중 하나인 일정 관리와 관련한 요소를 분석하는 교육이다. 프리마베라 리스크 분석(Primavera Risk Analysis)를 활용해 위험관리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다. 교육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트북을 이용한 실습을 병행한다.

협회 관계자는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위험요소가 공사기간과 비용"이라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최상의 일정 관리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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