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트럼프 "GM CEO와 통화...공장 재가동 원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 GM의 오하이오주 조립공장 폐쇄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장 재가동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방금 GM 최고경영자인 매리 바라 회장과 통화했으며 공장 폐쇄에 대해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바라 회장에게 공장을 매각하는 등 조속히 뭔가를 하라고 요구했다"면서 "공장이 재가동되기를 원할 뿐"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GM은 구조조정 계획에 따라 이달 6일부터 오하이오 로즈타운 조립공장의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