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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몰카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KBS 2TV 간판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사실상 하차한 가운데 그의 프로게이머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정준영은 지난해 1월 18일 프로게이머로 정식 입단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정준영이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팀콩두' 입단식을 갖고 정식 프로게이머로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팀콩두의 체계적 코칭시스템,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됐다.
팀콩두는 "정준영의 높은 게임 이해도와 실력, 게이머를 향한 열정 등 프로게이머로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고 팀 입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 '성관계 몰카촬영·유포' 사태로 방송 활동이 사실상 중단 되면서 프로게이머 활동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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