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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관절 건강 챙기는 핵심 원료 담은 건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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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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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건강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다. 관절이 불편하면 행동 반경이 줄고 신체 기능이 떨어지면서 건강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 평소 관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다.

광동제약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관절통치’(사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관절통치’는 관절 증상에 효과가 있는 핵심 원료를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관절통치호(好)’와 ‘관절통치락(樂)’에 관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각각 담았다.

‘관절통치호’는 강황 추출물(터마신)이 주원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강황 추출물에 대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관절통치락’은 콜라겐의 재료인 식이유황(MSM)이 핵심 성분인 알약 형태의 제품이다. MSM도 식약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 칼슘·비타민D·아연도 함유됐다.

강황 추출물과 MSM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퇴행성 관절염 전 단계의 관절 통증과 뻣뻣함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된 원료다. 각각 섭취 6주, 12주 후부터 뚜렷한 각종 관절 지수 개선 효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관절통치’는 이중으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광동제약은 오늘(11일)부터 콜센터(1833-2329)를 통해 ‘관절통치’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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