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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버닝썬 사태

이 총리 "경찰, 명운 걸고 버닝썬 유착 의혹 해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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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5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과 버닝썬 측 유착 조사를 확실하게 해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데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이낙연/국무총리 : 서울 강남구 유흥업소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이 마약 유통과 성범죄, 업주와 경찰의 유착 등 여러 의혹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경찰의 유착 의혹에 대해 경찰의 명운을 걸고 철저히 수사해 의법 처리하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지 못한다면, 어떤 사태가 닥쳐올지 비상하게 각오하고 수사에 임하기 바랍니다.]

어떤 범죄나 사건에 있어서 경찰이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큰 것이죠. 그것을 좀 상당히 강조를 한 것 같습니다.



· 이 총리 "경찰, 명운 걸고 유착 의혹 해소하라"

[양지열/변호사 : 경찰, 버닝썬 수사에 소극적 발언했다가 질타 받아]

[여상원/변호사 : 이 총리 발언, 수사권 조정까지 염두에 뒀을지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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