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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종합] "트럼프-김정은, 실외 환담 무더위로 실내에서"-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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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 일대일 양자 회담을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당초 호텔 수영장 옆에서 실외 환담을 계획했으나 무더운 날씨로 환담 장소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CNN이 보도했다.

CNN이 현지 취재진의 말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두 정상의 환담 장소는 실내로 옮겨졌다.

기상 전문 사이트 웨더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베트남 하노이 날씨는 섭씨 23도, 습도는 93%다.

뉴스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메트로폴 호텔 정원을 거닐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02.28.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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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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