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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G마켓, 봄맞이 청소·수납용품 최대 69%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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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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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G마켓이 내달 3일까지 ‘봄맞이 청소 수납 대작전’ 프로모션을 열고 관련 용품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원데이딜’을 통해 매일 특가 상품 2종을 선보인다. 26일은 ‘올리빙 스탠드옷걸이/이동식행거’를 50% 할인한 1만900원에, ‘가쯔 이지컷팅 테이프크리너’를 20% 할인한 7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막대걸레, 수납트레이, 냉장고 정리용기 등을 일자별로 판매할 예정이다.

청소 및 정리·수납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크로스리빙박스 56L 1+1’는 1만1900원에 ‘가쯔 큐브 공간박스 1+1’은 6900원에 판매한다. 1인가구 필수품인 ‘사선컷팅 테이프 크리너 9종세트’는 50% 할인가 8900원, ‘도트 분리수거함 60L’는 50% 할인가 9900원, ‘스틸 페달 슬라이딩 휴지통’은 69% 할인가 1만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논슬립 옷걸이 50개’는 50% 할인가 1만2900원, ‘커브 와이드 물빠짐 식기건조대’는 정상가 대비 50% 저렴한 1만4900원, ‘대용량 이불압축팩 1+1’은 1만4640원이다.

인기 브랜드 제품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3M’의 경우 수납/청소용품 구매 시 최대 4,000원까지 할인 되는 ‘20% 중복할인쿠폰’을, 욕실용품 구매 시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되는 ‘30% 중복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아소리빙’과 ‘올리빙’은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되는 ‘20% 중복할인쿠폰’을 각각 제공하고, ‘가쯔’과 ‘창신리빙’은 최대 1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10% 중복할인쿠폰’을 각각 마련했다. 전 할인쿠폰은 해당 제품을 1원 이상 구매 시 모두 사용할 수 있고, 행사 기간 내내 ID 당 하루 3회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

손형술 G마켓 마트리빙실 팀장은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청소 및 수납용품 구매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임을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최근 일본의 정리컨설턴트인 곤도 마리에의 ‘정리의 마법’과 같은 정리 콘텐츠 열풍이 불면서 청소 및 수납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 대한 호응도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한 주(18일~24일) 동안 봄맞이 청소 및 정리 수납 상품의 판매량이 최대 5.5배까지 급증했다. 공간 수납박스가 564%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고, 빨래솔은 205%, 아동용 옷걸이와 이동식 정리함이 각각 134%와 97%로 판매량이 2배 가량 늘었다. 이 외에도 라탄 바구니(73%)와 러탄 서랍(64%), 폴행거(63%), 신발정리대(35%), 기저귀 휴기통(33%) 욕실청소용품(26%) 등 관련 상품이 전반적인 신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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