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주지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같은 발언이 나오기 두 시간 전, 그는 오는 3월 1일로 예정된 협상 마감일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미국은 협상 마감일까지 중국과 합의를 도출하지 못할 시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재화에 대한 관세율 10%를 25%로 인상할 계획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무역협상에서 중국이 “아주 멋졌다”며 “우리는 양국 모두에게 좋은 합의를 도출하길 원한다. 그것이 우리가 진짜 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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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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