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KT ‘갤럭시 S10’ 25일 사전예약…단말교체 ‘슈퍼찬스’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쿠키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KT는 이달 25일부터 3월5일까지 9일간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10'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S10은 ▲갤럭시 S10 ▲갤럭시 S10+ ▲갤럭시 S10e 외에도 추후 예약 판매 진행 예정인 갤럭시 5G 등 총 4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S10은 128GB와 512GB 2종으로 프리즘 블랙, 프리즘 화이트, 프리즘 그린 3가지 색상이다. 갤럭시 S10+ 128GB 모델은 프리즘 블랙과 프리즘 화이트, 516GB는 세라믹 블랙과 세라믹 화이트로 출시된다. 갤럭시 S10e는 128GB 단일 모델로 프리즘 블랙, 프리즘 화이트, 카나리아 옐로우 3가지 색상이다.

갤럭시 S10, S10+모델을 사전 예약 후 3월 7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삼성전자 블루투스 이어폰인 갤럭시 버드(Galaxy Buds)가 제공된다.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50%, 1회 한정)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갤럭시 S10e 사전예약 고객은 무선 충전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삼성닷컴 앱 또는 사이에서 신청하면 사은품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KT샵 '직영온라인'에서 구매하면 고객 취향에 따라 사은품 4종(삼성정품팩,게임팩,차량팩,감성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KT는 단기 단말 교체 프로그램 KT '슈퍼찬스'를 선보인다. 'KT 슈퍼찬스'는 갤럭시 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갤럭시 S10 5G' 단말로 변경 후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면 출고가 전액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갤럭시 S10 LTE 단말 구매 고객 중 갤럭시 S10 5G 단말로 즉시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슈퍼찬스 가입은 3월 13일까지이며 가입 금액은 3만원(VAT포함)으로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가입한 고객은 '갤럭시 S10 5G'가 출시된 뒤 10일 안에 구입하면, 본인 부담금 3만원(VAT포함)을 추가로 내고 S10 LTE 단말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월 할부 부담을 완화해주는 '슈퍼체인지'와 '슈퍼렌탈'도 선보인다. 슈퍼체인지는 서비스 가입 24개월 후 사용 중인 갤럭시 S10을 반납하고 새로운 갤럭시로 기기변경 시 반납 단말의 상태에 따라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받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월 5000원(VAT포함)이며, KT 멤버십 포인트로 이용료의 50%를 결제할 수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가입이 가능하다.

KT 슈퍼렌탈은 갤럭시 S10을 단말 할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고 계약기간 만료 후 단말을 반납하는 휴대폰 렌탈 서비스다. 12개월형과 24개월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KT는 갤럭시 S10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출시 기념 행사를 연다. 사전 예약 참여고객 중 100명(당첨자가 동반 1인을 동행할 경우 기준)을 초청해 사전 개통일인 3월 4일 아침 KT스퀘어에서 갤럭시 S10 개통 행사를 진행한다. 초청고객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KT 갤럭시 S10 사전예약을 완료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25일 오전 9시부터 27일 정오까지 KT샵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쿠키뉴스 송병기 songbk@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