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순창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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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국제뉴스) 이재현기자 = 건강장수 힐링거점 선도지역으로의 성장을 꿈꾸는 순창군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비전달성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고령화대비 지자체기반구축사업 공모에 노후준비교육을 신청 선정돼 국비 1억1500만원을 지원받게 된 것. 앞서 군은 2009년부터 노후준비교육생 7,000여명을 성공적으로 배출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은퇴 전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준비를 돕는 노후준비교육사업으로, 급속한 고령사회에 따른 문제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제2의 인생을 촘촘히 설계해 아름다운 노후를 맞이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군 건강장수사업소 김규완 장수진흥계장은 “노후준비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1,0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저비용 고령사회 선진모델을 확립하고, 건강장수 힐링의 메카로 순창을 대외적으로 홍보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노후준비교육은 골드쿡, 제3기 인생대학, 미니메드 스쿨 등 3박4일과정과 1박2일 관계개선과정이 있다. 당뇨치휴 프로젝트, 당뇨밥상 배달사업, 군민건강교육, 바른먹거리 당뇨학교, 전국당뇨캠프, 청소년 체험교육 등도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순창군 건강장수사업소 장수진흥계나 건강장수연구소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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