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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전북도, 2019년 정보화 역기능 해소사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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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전담 상담사 및 교육강사 19명 위촉

뉴시스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도는 22일 전북스마트쉼센터를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무료 교육과 상담 및 치료 등을 추진하기 위한 가정방문상담사와 예방교육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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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도가 건전한 정보문화 정착을 위한 정보화 역기능 해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22일 전북스마트쉼센터를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무료 교육과 상담 및 치료 등을 추진하기 위한 가정방문상담사와 예방교육강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3월부터 가정, 학교, 단체 등 교육이 필요한 곳에 상담사와 강사를 보내 상담과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가정방문상담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인터넷 과의존에 노출된 취약계층과 인터넷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상담사가 가정에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예방교육은 유아·아동·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령별 맞춤형 교육인 레몬교실과, 레몬교실의 심화과정으로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중독예방에 대한 토론방식으로 진행되는 WOW멘토링이 있다.

전북스마트쉼센터에서는 수시로 내방상담과 전화상담을 실시하며, 놀이치료, 집단상담,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 및 상담 신청은 전북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에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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