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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나주천연염색재단,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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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국천연염색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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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전남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장 속의 인문학 및 박물관의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인문학 의식 고취 및 역사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이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는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는 이번에 ‘천연염색 한지 뜨기와 이용’을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대해 김왕식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천연염색과 한지에 대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및 인문학 소양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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