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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손은 잡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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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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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조태형 기자 =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당대표에 출마하는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도권·강원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2.22/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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