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대구 초미세주의보 이틀만에 해제…비상저감조치는 유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22일 서울 동작대교에서 바라본 N서울타워가 뿌옇게 흐려 보이고 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은 지난 1월 13~15일 발령 이후 4번째이지만, 지난 15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법)' 시행 이후로는 처음이다. 2019.2.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2일 오후 3시 초미세먼지 주의보(PM2.5)를 해제했다.

대구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79㎍/㎥까지 치솟았다 현재 27㎍/㎥로 환경기준치(35㎍/㎥) 이하로 낮아졌다.

그러나 5등급 경유차량의 운행 제한과 공공기관 2부제 시행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이날 오후 9시까지 유지된다.

한편 주말인 2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전에 미세먼지 다소 높겠지만 대기질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leajc@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