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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청장은 "시설 가동중단 등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발생하는 기업체의 어려움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국가시책에 협조를 당부드리며, 제도 시행과정에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건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당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자체 ‘미세먼지 비상대응반 운영계획’에 따라 관내 배출사업장, 폐기물소각시설,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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