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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신진수 낙동강환경청장, 미세먼지 비상점검조치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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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신진수 청장이 22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배출량 저감을 위한 시설운영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왼쪽 두번째)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22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배출량 저검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201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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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지난 15일 미세먼지법 시행후 최초 로 전국적인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데 따른 것이다.

신진수 청장은 "시설 가동중단 등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발생하는 기업체의 어려움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 "국가시책에 협조를 당부드리며, 제도 시행과정에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건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당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자체 ‘미세먼지 비상대응반 운영계획’에 따라 관내 배출사업장, 폐기물소각시설,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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