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버닝썬 사태

"수사관 30만원, 팀장 200만원" 버닝썬-경찰, 뇌물 정황 '포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마약과 성범죄 의혹에 휩싸인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비리 의혹 꾸준히 제기됐었죠. 어제(21일) 이를 수사한 광역수사대가 버닝썬하고 경찰의 유착 정황을 포착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돈이 오갔다 그런 내용인데요. 먼저 설명 필요한 것이, 이것이 정황 포착하는 계기가 된 사건이 있었죠?


[노영희/변호사 : "경찰,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 무마 정황" "전직 경찰이 버닝썬과 관할서 브로커했다는 의혹"]

+++

[앵커]

그러니까 일단 버닝썬하고 경찰 이 사이에 돈이 오갔다 그것이 정황인데. 중간에 브로커 말씀도 하셔가지고, 그것이 어떻게 드러난 것입니까?

· 제보자 "경찰에게 돈 주라며 입금 받아"

· 제보자 "팀장 200만원·수사관 30만원 줘"

· 광수대 "버닝썬 금품설 경찰들 조사 중"

· 버닝썬, 술값 1800만원 입금한 미성년자 들여보내

[노영희/변호사 : "해당 경찰들, 금품설 부정하고 있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