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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근로정신대 2차 소송 원고 심선애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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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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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2차 손해배상 소송의 원고인 심선애 할머니(88)가 끝내 미쓰비시 측의 사죄와 배상을 받지 못하고 21일 별세했다. 사진은 심 할머니 모습.(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제공) 2019.2.22/뉴스1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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