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회 수원포럼 포스터.(수원시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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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수원시는 고품격 교육문화 도시 조성을 위해 매달 열리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수원포럼'이 오는 2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포럼 주제는 '나쁜 감정은 나쁘지 않다'로 권수영 연세대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권 교수는 강연에서 분노, 짜증, 미움 등 소위 '나쁜 감정'이라고 불리는 여러 감정에 대한 다양한 변론을 일상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사례로 묶어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권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기독교문화 석사,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 종교심리학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상담코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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