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사진제공=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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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농업신기술 보급을 위해 19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총 6개 분야 36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차정만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2일 “농업신기술이 조기에 보급될 수 있도록 시범사업 특성에 맞게 신속 추진해 파주농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는 22일 파주시 농정 등 심의회 농업정책 분과 위원회를 열고 농업기술보급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심의회는 농업 관련 기관장, 농업인 단체장 등 전문가로 구성됐다.
심의 결과 확정된 사업은 △지역농업 활력화 맞춤사업 등 농업진흥 분야 4개 사업 △체험농업 분야 농촌에듀팜 육성 사업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지원 등 생활기술 분야 4개 사업 △도시농업 분야 강소농 육성 경영 개선 지원 △최고급 쌀 생산기술 시범 등 식량작물 분야 8개 사업 △신품종 종자 조기 확대 보급 등 원예특작 분야 18개 사업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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