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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경산소식]시 종묘산업 특구의 묘목시장 개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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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경산시 종묘산업 특구의 묘목시장이 22일 개장해 유실수와 정원수 등 다양한 묘목이 판매되고 있다. 2019.02.22. (사진=경산시 제공) photo@newsis.com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산시 종묘산업 특구의 묘목시장 개장

경북 경산시 종묘산업 특구의 묘목시장이 22일 개장해 유실수와 정원수 등 다양한 묘목이 판매되고 있다.

경산시에 따르면 올해 경산 묘목시장의 가격 동향은 감, 밤, 무화과 등은 생산량이 크게 줄어 2018년보다 30%이상 가격이 상승하며, 지난해부터 열풍이 불어온 샤인마스켓 포도 묘목은 수요량 증대로 2018년대비 2~3배 올라 품귀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시는 사과, 배, 포도, 자두와 대추 등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조경수와 산림수종은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산시는 국내 묘목 생산량의 70%를 점유하는 100여년 전통의 경산 묘목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 시설하우스 지원 확대 등으로 우량묘목의 연중 생산과 무병묘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산 대추 홍보관 21억 투입해 내년 6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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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산 대추 홍보관 조감도. 2019.02.22. (사진=경산시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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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1일 경산 대추 테마공원내에 들어설 대추 홍보관 건립비로 21억원이 투입돼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산 갑제동 일대에 건립되는 대추 홍보관은 건축 연면적 660㎡, 지상 2층 규모이다.

홍보관 건물 내부에는 로컬푸드 판매장, 전시실, 카페 등을 설치해 경산 명품 대추 홍보는 물론 시민의 여가활동 공간과 체험활동 공간을 결합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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